항암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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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2-09-13
수술 전후에는 반드시 항암제 치료를 합니다. 아주 초기암의 경우에는 별개이지만 수술로 모든 암세포를 제거했다고 생각해도 세포 단위에서는 아직 암세포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또는 이미 혈액으로 암세포가 퍼져 버렸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암제라도 모든 암세포를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상대의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러한 효과도 일시적인 것이 많습니다.
항암제를 사용하고 있는 사이에 암세포는 항암제에 저항력을 갖게 되어 항암제 치료 효과가 낮아지게 됩니다.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사라지게 하는 내성을 암세포에 갖게 하는 것은 유전자의 발현 등이 그 이유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항암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전환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앞서의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그 효과가 사라져 버립니다.
현재, 새로운 항암제가 잇달아 개발되고 있지만 그 유효율은 잘해야 30% 정도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70%의 암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한 종류의 항암제만 사용하여 그 사용량만 늘리게 되면 당연히 부작용도 심해집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항암제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한 종류의 항암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항암제를 조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보다 효과를 높이거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항암제의 효과에는 그 한계가 있습니다.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같은 항암제만 계속 사용하는 것은 암환자를 치료하기는 커녕,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체온1도 암을 이긴다
요시미즈 노부히로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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