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항암제의 하나
link  호호맘   2021-07-30

겨우살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해에 300톤 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하여 항암제 또는 고혈압, 관절염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
로 어떤 암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 사포니,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잔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과 어성초, 호깨나무을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웨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등을 고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기생하는 나무의 종류에 따라 약효가 다르게 나타난다. 숙주가 되는 나무한테서 물과 양분을 빼앗으므로
당연히 숙주나무의 성질을 닮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아무 나무에서나 함부로 채취해서 약으로 쓰면 안된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겨우살이 중에서 반드시 참나무나 떡갈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으로 쓴다. 버드나무나 밤나무에
서 자란 것은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다.

채취는 아무때나 할 수 있으나 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에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약이 되는 우리풀, 꽃,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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